사람들은 나에게 "별난삶"을 산다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어렵게 세상을 산다"라고 충고를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쉽게 편하게 살라고"말을 한다
우리 엄마는 항상 "네가 좋아하는것만을 하면서 삶을 살수없으니 맞추면서 살으라"충고하신다
그리 살고플때도 너무 많지만
그런데 이상한것은
나는 왜 "별나고 바쁘고 어렵게 살아가는 지금"이 더 행복할까?
잠도 많이 못자고
항상 피곤해하지만
내마음은 여전히 부자인거 처럼 느껴지고 행복하다
그래도 할수만 있다면
나를 좋아해주고
나의 열정을 칭찬해주고
내가 만드는 제품이 좋아서 어렵게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이 좋은
그런사람과 맘껏 좋아하는것을이야기하면서 살고싶다
항상 생각하는것은
타인에게 내이름이 불리워질때
부끄러운 이름이 아니라
내가 그들곁에 있어서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남고싶다
엄마에게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딸"로
형제들에게는 "자랑스러운 동생 누나"로
친구들에게는 "편하고 기댈수 있는 좋은친구"
후배들에게는 "자랑스럽고 뿌듯한 선배로"
비누원에서는 "믿을수 있는 행복한 비누쟁이로"
그리고 하나님께는 "하나님이 주신삶을 최선을 다해서 사는 자녀"로
이렇게 기억되고 불리워지는 사람이고 싶다
그래서 나는 최선을다해서 노력하고싶다
"내가 이만큼 했으니 당신이 나에게 이만큼을 주세요"이기보다는
"먼저 내마음을 계산하지않고 먼저 드리고 싶다"
그리고 나서 "그만큼을 받지 못해도 좋은것은 내가 더 많이 주었으니 준만큼 행복할것이니까"
그래야 눈을 감고 죽음을 맞이할때
"정말 후회없이 맘껏 사랑하고 맘껏 열심히 살은 내과거가 뿌듯하고
행복하다"라고 느끼면서 죽음을 맞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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